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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북미 배터리공장 1호
온주 센토머스 확정...2027년 생산돌입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r 14 2023 01:57 PM

◆ 폭스바겐그룹의 올리버 블룸(왼쪽), 폭스바겐의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의 토마스 슈몰(가운데),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연방 혁신과학산업부 장관이 센토머스에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제조 시설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이 북미지역 첫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온타리오주 센토머스(St. Thomas)에 짓는다.
폭스바겐은 자사의 배터리 회사 파워코와 함께 센토머스에 배터리셀 제조공장을 세워 2027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캐나다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공장 부지를 물색해왔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연방혁신과학산업장관은 폭스바겐의 배터리공장이 자동차 부문에서 이뤄진 캐나다 내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빅 피델리 온주 경제개발장관도 전기차 제조에서 뒤처져 있던 캐나다가 배터리 공급망에서 '최고 선수'로 떠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온주 런던 남쪽에 있는 센토머스는 인구 4만4천 명의 소도시다. 현 시장은 조 프레스턴이다.
폭스바겐이 캐나다에 배터리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은 지난해 발효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이 있다.
조 바이든 정부가 지난해 처리한 감축법은 최종 조립을 북미(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하고 핵심광물 및 배터리에 관한 요건을 충족한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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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