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English News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RealtyFinancing 주택거래 부진 속 가격 상승
  • HotNews 한 번의 클릭 실수로 3천 불 날릴 뻔
  • HotNews 미슐랭 등급에 한식당은 없네
  • HotNews 민혜기씨 수필집 판매 전액 기부
  • CultureSports 2030년 월드컵 3개 대륙 6개국서
  • CultureSports 미협 특별전 '한 숨 결' 지상전시 -(1)
  • CultureSports 벼랑 끝 블루제이스 사생결단
  • HotNews 편의점 뒤쪽서 총격 1명 사망
  • HotNews 방콕 총기난사 당시 한국여성 필사의 탈출
koreatimes logo
  • 모세 이민 전문 변호사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Home / 이민·유학

가짜 대입서류 인도인들 추방 위기

수년 체류 후 영주권 신청 때 적발


Updated -- Mar 20 2023 11:09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r 20 2023 08:11 AM


인도유학생취방위기2.jpg

◆추방위기에 몰린 수십 명의 인도 유학생들이 온타리오주 브램튼공원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캐나다에 체류 중인 인도인 150여명이 가짜 대학 입학허가 서류로 비자를 받았다는 이유로 추방 위기에 몰렸다.

이들은 최근 캐나다국경보안국으로부터 출국 명령을 받았다.

 

당국의 조치에 당황한 이들은 서류가 가짜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자신들도 인도의 이민 컨설팅업체에 속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도에서 대학원을 마친 후 2017년부터 캐나다에서 학생 비자로 체류한 딤플 K는 "이 컨설팅업체는 캐나다 대학이 내가 신청한 서류를 받아줬고 입학 허가서를 내줬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딤플 K는 이 과정에서 업체에 120만 루피(약 2만 달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캐나다에 도착한 직후 업체로부터 애초 진학하려 한 학교에 파업이 발생했다며 다른 학교로 지원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이에 그는 2019년 다른 학교에서 과정을 마쳤고 취업 허가를 받았다.

이후 딤플 K는 작년 5월 영주권을 신청했는데 이에 대한 심사 과정에서 과거 제출한 대입 서류가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출국과 함께 5년 이상 재입국할 수 없다는 명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딤플 K는 현재 캐나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딤플 K처럼 이번에 문제가 된 가짜 서류는 대부분 영주권 신청 심사 과정에서 적발됐다.

출국 명령을 받은 또 다른 인도인 인데르지트 싱은 "가짜 서류 문제는 내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인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인도 당국이 학생들을 속이는 컨설팅업체를 적극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학생들도 당국에 등록된 컨설팅업체를 찾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www.koreatimes.net/이민·유학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이민장관2.jpeg
I

신규유학생 규제하지 않고 늘린다

29 Aug 2023    0    0    0
캐나다2.jpg
I

"글로벌 IT 인력 캐나다로 와라"

11 Jul 2023    0    0    0


Video AD



한국일보 문화센터

오늘의 트윗

b9732090630z.1_20220914103031_000+gmsl8kr13.1-0.jpg
Opinion
연방총리는 폴리에브?
02 Oct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재외국민.jpg
HotNews

재외국민 피해 크게 늘어

25 Sep 2023
0
20230923_13.jpg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단풍은 어디 있나?

23 Sep 2023
0
찰스.jpg
HotNews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은?

22 Sep 2023
0
인도.jpg
HotNews

인도, 캐나다 겨냥 비자발급 중단

21 Sep 2023
0
밀수.jpg
CultureSports

한국 배우들 캐나다로 '우르르'

07 Sep 2023
0
(1면) 대한항공.jpg
HotNews

토론토-인천 항공요금 왜 폭등했나

18 Sep 2023
0
20230909_21.jpg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나라' 세계 2위

09 Sep 2023
2
(1면) 유학생 기사 포드뱅크 이미지.jpeg
HotNews

캐나다 막상 와보니 생활비 2배

11 Sep 2023
0


500 Sheppard Ave. E. Unit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폭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