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제조업체에 10% 세금크레딧 제공
온주 새 예산안 일부 공개
Updated -- Mar 22 2023 12:25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Mar 22 2023 12:03 PM
◆ 더그 포드 온주총리가 2020년 10월29일 온타리오주 배리의 개스 퍼니스 제조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온주정부가 제조업체를 위한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22일 기자회견에서 새 법안이 제조 부문을 재건하기 위한 주정부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보수당 정부가 23일로 예정된 새 예산안 발표 하루 전에 나왔다.
새 법안에 따르면 연방정부 통제하에 있는 민간기업은 연간 최대 200만 달러에 대해 10%의 세금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주정부 관계자는 "이같은 헤택은 건축물, 기계 및 장비에 대한 투자"에 적용될 것이며 향후 3년간 약 7억8천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베들렌팔비 온주 재무장관에 따르면 온타리오 제조업 부문 고용은 2004~2018년 30만 명 이상 감소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