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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댄서 파리올림픽 꿈꾼다

새종목 브레이크댄싱 캐나다대표 도전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r 23 2023 12:48 PM

필립 김 "춤은 내 인생의 전부"


1면 필립김3-.jpg

◆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월드브레이킹챔피언십 대회에서 한국계 캐네디언 필립 김(26·가운데)씨가 우승 뒤 시상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인 비보이가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크댄싱(breakdancing)' 부문의 캐나다 국가대표 출전을 꿈꾸고 있다.

토론토에서 태어나고 현재 밴쿠버에 거주하는 필립 김(26)씨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월드브레이킹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필립 위저드(Philip wizard)'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그는 프랑스, 하와이, 일본, 홍콩 등 브레이크댄스 대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날아간다. 이들 대회 중에는 올림픽 예선도 포함된다.

올림픽에서는 전 세계에서 최고 실력을 뽐내는 총 32명의 남녀 선수들이 일대일 댄스 배틀 형식의 토너먼트를 치르며 남녀 개인전에 각각 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1면 필립김2.jpg

◆ 거리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필립 김.

 

그는 11살 때 브레이크댄스 공연을 보고 흥미를 느낀 후 밴쿠버 브레이킹댄스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의 길거리 쇼를 보고 춤에 흠뻑 반했다. 이후 여름방학 캠프에서 나우 오어 네버 팀의 댄서로부터 정식으로 춤을 배웠다.

김씨는 후원자들 덕분에 경연대회를 위해 세계를 여행하면서 전문적으로 브레이킹댄스를 하고 있다. 그는 춤이 자신 인생의 전부를 차지한다며 주중에는 하루의 대부분을 훈련으로 보낸다고 말했다.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브레이크댄스는 강렬한 힙합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고난도의 춤이다. 한국에서는 ‘비보잉’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반 비보잉 열풍이 불었던 한국은 대표적인 브레이킹 강국이다. 브레이커 집계 사이트 ‘비보이 랭킹’에 따르면 김씨는 현재 네덜란드의 메노Menno, 한국의 윙Wing(김헌우)에 이어 개인 랭킹 3위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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