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장로성가단 연습돌입
새 회장에 남영일씨 선출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Mar 30 2023 12:40 PM
◆ 토론토 장로성가단의 차기 회장에 남영일(건물인스펙터)씨가 선출됐다.
세계 중요 도시에는 장로성가단이 있다.
한인들이 살고 따라서 기독교가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있으면 당연히 또하나의 교회가 설립되고 따라서 대립적인 장로들이 있다. 이들이 친목 겸 성가단을 만든다.
토론토의 경우 장로성가단이 수십년간 대를 이어오면서 목소리로 봉사했다. 공연, 모금 등을 통해 자선 일선에 나섰다.
토론토 장로성가단의 차기 회장에 남영일(건물인스펙터)씨가 선출됐다. 지난 5년간은 김상익씨가 맡았다. 신임 남 회장은 교회 장로들로 구성된 토론토 장로 색소폰클럽의 회장을 겸했다.
장로성가단은 25명의 단원을 가졌고 강석근씨가 지휘한다. 그는 강릉대학교 기악과 출신이다.
성가단은 12월 자선 연주회를 위해서 이미 연습에 돌입했다.
한인음악계에 따르면 한인 교계의 지휘자나 반주자는 보통 월 300달러 정도 받는다.
"질 높은 좋은 합창단이 되려면 단원들이 호주머니를 털어야 한다. 좋은 보수가 좋은 음악을 만들기 때문이다"라고 음악인들은 강조했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시를 통해 희망을 전한다 | 31 Mar 2023 |
불고기·갈비는 멀리하고 | 30 Mar 2023 |
장로성가단 연습돌입 | 30 Mar 2023 |
알립니다 | 30 Mar 2023 |
파리바게뜨 성공기약 | 29 Mar 2023 |
파리바게뜨 토론토점 22일 오픈 | 23 Mar 2023 |
카테고리 기사
"아이들에겐 꿈, 가족에겐 추억"
26 May 2023
0
0
0
팝스타 티나 터너 사망
24 May 2023
0
0
0
류현진 수술 후 첫 불펜투구
24 May 2023
0
0
0
새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19 May 2023
0
0
0
김외숙씨 해외문학상 수상
19 May 2023
0
1
0
한인골퍼의 조용한 반란
19 May 2023
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