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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오크빌 공장에 18억 불 투자
대규모 전기차 단지 조성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Apr 12 2023 10:43 AM

◆미국 자동차제조사 포드가 온타리오 오크빌 공장을 전기차 단지로 개조하기 위해 18억 달러를 투자한다. 오크빌 공장에서 내연기관차가 조립되고 있다.
미국 자동차제조업체 포드가 18억 달러를 투자해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내연기관차 생산시설을 전기차 공장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오크빌 공장을 전기차 단지로 바꾸고 새로운 전기차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11일 밝힌 포드에 따르면 설비 교체는 내년 2분기에 시작해 6개월 정도 걸리며, 차체 공장 3곳을 하나로 합치고 배터리 조립 부문을 추가할 예정이다.
포드는 전기차 시설의 생산 능력이나 생산 차종 등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2020년대 중반 출시될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건설 중인 미국 켄터키주의 공장에서 배터리를 조달할 방침이다.
포드의 투자는 2026년 말까지 전기차 생산능력을 연 200만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며, 포드가 북미에 있는 내연기관차 생산시설을 전기차 시설로 전면 개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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