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교회 8만5천 불 모금

Updated -- Apr 25 2023 03:17 PM

(종교면) 큰빛교회.jpeg

◆큰빛교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 돕기 모금액 8만5,220달러를 사마리탄펄스에 전달했다. 오른쪽 두 번째가 노희송 담임목사, 오른쪽 세 번째는 사마리탄펄스 관계자.

지난 2월 튀르키예 돕기 모금운동에 나선 큰빛교회(담임목사 노희송)가 8만5천여 달러의 성금을 모아 최근 구호단체에 전달했다.

큰빛교회 측은 "지난 2월6일 튀르기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교회는 2월12일부터 한 달간 긴급 구제헌금을 모금했다"며 "총 8만5,220달러를 지난 8일 사마리탄펄스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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