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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장 보선 후보 70명 육박
고교생·대학생도...12일 등록 마감
Updated -- May 04 2023 07:35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y 03 2023 01:02 PM
◆토론토시장 보선 후보가 67명에 달했다. 후보등록은 12일 마감된다.
6·26 토론토시장 보선 후보가 70명에 육박했다.
토론토시에 따르면 3일 오전 기준 6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 이 중엔 18세 고교생과 18세 대학생도 있다.
시장선거에 출마하려면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토론토 거주자이어야 하며 등록금 200달러와 25명으로부터 받은 서명을 제출해야 한다.
주요 언론은 올리비아 차우 전 연방의원, 마크 손더스 전 경찰청장, 애나 바이라오, 브래드 브래드포드, 미치 헌터, 조시 매틀로우 등 6∼7명을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압축했다.
나머지 90%는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다.
후보 등록은 12일(금)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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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May, 03, 04:00 PM67명 시장후보들 중에는 제 정신 아닌 과대망상증 환자들이 꽤나 많을 성 싶군요.
어쨋거나! 몇명의 당선가능성 있어 보이는 후보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후보들은 토론토시장 선거비용만 축내고! 또 시민들이 투표할 적에 짜증나게 만드는 저질 이기주의자들이 아닐까요?
토론토시는 선거규정을 바꾸어! 추천인 숫자를 1천명쯤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