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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출동 경관 총격 사망
오타와 동쪽 부르제서...2명은 부상
Updated -- May 11 2023 01:29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y 11 2023 09:57 AM
◆11일 새벽 오타와 동쪽 부르제(Bourget) 주택가에서 일어난 총격으로 에릭 뮐러(사진) 경관이 숨졌다. 다른 경관 2명은 부상을 입었다.
오타와 동쪽 주택가에 출동한 경관 1명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
온주경찰(OPP) 소속 경관 3명은 11일(목) 새벽 2시께 오타와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부르제(Bourget) 주택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이들은 라발 스트릿 선상 문제의 주택에 도착한 후 갑자기 총격을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16년 경력의 에릭 뮐러 경관이 숨지고 2명은 부상을 입었다.
총격범은 체포됐으나 11일 오전 현재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한편 지난해 9월 이후 캐나다 전역에서 총격 등으로 숨진 경관은 최소 9명이다.
이 중엔 토론토 한인 홍성일 경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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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May, 11, 11:09 AM Reply경찰이 또 총 맞아 죽었다구?
도대체 앞으로 몇명의 경찰관이 더 촘 맞아 죽어나가야만
캐나다의 정치꾼들은 정신들 차릴까?
모든 경찰관들은 근무중엔 반드시 방탄조끼를 착용토록 해야만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