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토론토 한식당들은 왜 낙방?
'앨리스' 31위, '파크' 99위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y 16 2023 11:42 AM
100대 식당에 한인운영 2곳 선정
◆한인운영 식당 2곳이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됐다. 오타와 브리애나 김씨의 앨리스 식당이 31위, 퀘벡주 안토니오 박씨의 파크 식당이 99위에 각각 올랐다. 사진은 앨리스 식당의 메뉴 중 하나.
올해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에 최소 2곳의 한인운영 식당이 포함됐다.
음식잡지 'Canada's 100 Best'가 매년 선정하는 리스트에 들어간 한인운영 식당은 오타와의 앨리스(Alice)와 퀘벡주 웨스트마운트의 파크(Park)다.
◆오타와 앨리스 식당의 브리애나 김 대표
유명 한인세프 브리애나 김씨의 식당 '앨리스'는 31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한인 안토니오 박씨가 운영하는 '파크'는 99위에 올랐다.
김씨는 올해 2월 캐나다 요리왕(본보 2월15일자 온라인판)에 올랐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퀘벡주 파크 식당의 안토니오 박 대표
6개 언어(영어·한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본어)를 구사하는 박씨는 파크 식당에서 일식 위주의 메뉴를 제공한다.
◆안토니오 박씨의 파크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은 셰프와 음식 평론가 등이 전국의 고급 레스토랑을 돌며 음식맛, 서비스, 장식, 분위기, 와인 리스트 등을 평가한 후 선정한다.
올해 1위는 몬트리올 식당 몽라팡(Mon Lapin)이 선정됐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