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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여사장 차에 올라타자 5발 발사
몬트리올 마피아 며느리 현장 즉사
Updated -- May 17 2023 02:21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y 17 2023 01:30 PM
◆16일 몬트리올 지역에서 마피아의 며느리가 총격을 받고 숨진 후 경찰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몬트리올 가젯 사진
몬트리올에서 마피아의 며느리가 대낮에 총격을 받고 숨졌다.
이를 두고 전 몬트리올 경관은 "마피아들 사이에서 상대의 부인이나 며느리는 죽이지 않았던 불문율이 깨진 것을 의미한다"며 "조폭들의 전쟁의 갈수록 잔혹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몬트리올 지역에서 '두빌 미용실'을 운영했던 클라우디아 이아코노는 16일 오후 4시30분께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 오른 후 총탄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다.
◆몬트리올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던 클라우디아 이아코노.
주차장에서 이아코노를 기다렸던 총격범은 5발을 쏜 후 달아났다.
이아코노는 2013년 멕시코에서 숨진 몬트리올 마피아 모레노 갤로의 며느리로, 범죄에 연루된 적은 없다.
경찰은 모레노의 아들이자 이아코노의 남편인 앤소니 갤로를 견제하던 조폭이 경고 차원에서 이아코노를 죽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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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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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May, 17, 06:17 PM차는 제너시스 80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