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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지인 사망했다" 메시지로 사기

클릭 유도하고 비밀번호 등 정보빼내


Updated -- May 27 2023 09:49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y 27 2023 1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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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는 사람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피싱 사기 메시지(페이스북). 이런 메시지가 뜨면 절대로 열지 말고 삭제하세요.   

‘당신이 아는 사람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로 클릭을 유도해 컴퓨터에 악성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해킹을 시도하는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 

 

한인 이모씨는 24일 페이스북 계정을 살펴보다가 지인들의 이름이 상당수 태그된 포스팅 한 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누군지 보라’는 제목의 동영상 링크가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혹시나 태그된 이름의 지인들이 사고를 당한 게 아닌가 하고 이름들을 클릭했다가 페이스북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씨는 해킹 사기임을 알아차려 화를 면했다.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에 따르면 이처럼 틱톡과 페이스북 다이렉트 메시지 또는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통해 ‘누가 사망했는지 봐’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함께 링크를 보내 클릭을 유도하는 피싱 사기가 지난해 말부터 유행한다. 

이 매체는 "이같은 사기가 퍼지고 있어서 메시지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많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상당수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다시 로그인하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여기에 다시 로그인하면 해킹 사기범들이 그 정보를 이용, 피해자의 스마트폰 은행계정을 완전 통제한다. 

이런 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틱톡이나 페이스북 측에 즉시 신고하고  은행 비밀번호가 변경돼지 않았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꿔야 한다. 

또 이러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페이스북에서 2단계 인증을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안 커뮤니티 ‘멀웨어팁스’에 따르면 이러한 사기는 때로 이메일을 통해서도 이뤄진다. 그러므로 ‘누가 사망했는지 봐라’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았다면 즉시 삭제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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