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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올 여름 비교적 시원할 것"
웨더네트워크, 농부연감과 다른 예보
Updated -- May 31 2023 03:56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y 31 2023 03:51 PM
◆웨더네크워크는 올해 온타리오의 여름 날씨가 비교적 시원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크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상전문 TV채널 웨더네크워크(The Weather Network)가 "올해 온타리오의 여름은 비교적 시원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난 3월 농부연감(Farmer's Almanac)이 "작년처럼 올해 여름도 전국적으로 후덥지근하며 특히 온주의 경우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릴 수 있다"고 예상한 것과는 다른 전망이다.
웨더네크워크는 올해 온주 여름날씨에 대해 "무더운 날도 일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서늘한 날이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낮 최고 30도가 넘는 날이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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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