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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아리랑요양원으로 새출발
이달부터 제2막 시작...침상확충 등 목표
- 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06 2023 03:15 PM
모기지 362만 불..."상환에 문제없어"
아리랑한인요양원이 드디어 온전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우리의 품에 안겼다.
다시는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리랑'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한인들 앞에 우뚝 섰다.
아리랑시니어센터는 "아리랑요양원이 6월1일부로 한인전용 요양원으로 제2막을 시작했다"며 "인수 발표가 가능했던 것은 지난 10년 간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쏟은 봉사자들과 물심양면으로 협력하고 지원한 동포, 한인기업들 덕분이다. 1일부터 요양원 케어를 맡게 된 유니버설케어와 함께 앞으로 정성껏 한인 어르신을 보살필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니어센터의 김명숙 이사장은 "60침상이 다시 한인사회 품으로 돌아온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니어케어 시설과 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동포 여러분들도 '내가 들어가서 살 집'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니어센터에 따르면, 총 모기지 금액은 362만5천 달러로, 4.85%의 낮은 고정 이자율로 매달 1만6천 달러를 17년 간 상환한다.
아리랑요양원에서는 무궁화 때의 법정관리 같은 위기는 절대 발생할 수 없다고 이들은 장담한다.
요양원 수입만으로 매월 2만6천 달러에 달하는 모기지 상환과 직원들의 급여 지출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니어센터는 매년 골프대회 등 여러 자선행사를 개최, 지속적인 기금모금을 통해 요양원 침상확충을 장기목표로, 단기목표는 휠스앤드밀스Wheels and Meals를 통한 한식제공 등 한인시니어를 위한 케어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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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