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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스모그 9일까지 지속
주말부터 다소 나아질 듯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07 2023 01:49 PM
◆온주 북부 및 퀘벡의 산불 영향으로 7일 토론토에 스모그 현상이 이어졌다.
온타리오 북부 및 퀘벡주의 산불 연기로 토론토 일원에 스모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토론토의 스모그는 9일(금)까지 계속되고 북동풍이 남동풍으로 바뀌는 주말부터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캐나다의 산불은 이례적으로 확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천연자원부는 올해 들어 5일까지 전국 2,214곳에서 산불이 발생, 약 3만3천㎢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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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