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English News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보름달처럼 풍성했던 한인사회 추석
  • HotNews "계좌에 있던 수천 불 순식간에 털려"
  • HotNews 약국서 여드름약도 처방
  • HotNews 최저임금 가장 높은 곳은
  • HotNews 17세 소녀 6명의 생명 살려
  • HotNews "월 250불서 400불로 껑충"
  • HotNews "북한 인권법 빨리 제정하라"
  • CultureSports 블루제이스 3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
  • HotNews '감기약 COLD-FX 엉터리다'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Home / 핫뉴스

"트랜스젠더 남성 출입할 수 있다"

멤버쉽 거부한 한인 여성찜질방 패소


Updated -- Jun 10 2023 05:52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10 2023 02:07 PM

미 법원 '여성만 입장은 성차별' 판시


20230610_8.jpg
미국 연방법원이 한인운영 여성전용 찜질방에 수술을 하지 않은 트렌스젠더 남성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판결했다. 남성성을 갖고도 출입할 수 있다는 뜻 아닌가. 

[시애틀] 여성 전용 스파에서 남성의 신체를 가진 트랜스젠더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성차별금지 규정' 위배라고 연방법원이 판결, 파문이 일고 있다.

 

 본인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남성은 한인이 운영하는 여성전용 스파 멤버십을 신청하려다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그가 거부당한 이유는 남성의 성기를 가졌다는 것 때문이다. 

20230610_9.jpeg

워싱턴주 지역 언론에 따르면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헤이븐 윌비치(사진)는 한국식 여성전용 찜질방 올림푸스 스파에서 멤버십 신청을 거부당하자 지난 2020년 5월 워싱턴주 인권위원회(WSHRC)에 고발했다. 

그는 고발장에서 “ 스파의  직원이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는 다른 고객들과 종업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멤버십 신청을 받아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고, 인권위는 업소측에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인권위는 올림푸스 스파가 워싱턴주의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업소 측은 지난해 3월 "인권위 판결은 종교와 언론,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위반된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연방법원 워싱턴주 지법은 지난 5일 소송을 기각하고 인권위의 손을 들어 줬다.

법원은 여성전용이라고 해도 출입자를 ‘생물학적 여성’으로만 제한하는 것은 차별금지법에 어긋난다는 뜻이다. 

그럼 일반 남성들도 모두 여탕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인가.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Jun, 10, 07:35 PM

    기독교 사상위에 건립된 국가가
    악의 상징 소돔과 고모라의 현대판
    역할을 재현하려는 미국이 되어버린게
    안타깝다.

  •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Jun, 11, 06:41 PM

    찜질방 여성 칸에 어떤 여성이 들어가려 하겠나. 망하라고 하는 듯..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감기약.jpg
H

'감기약 COLD-FX 엉터리다'

30 Sep 2023    0    0    0
릴리안2.jpg
H

17세 소녀 6명의 생명 살려

01 Oct 2023    0    0    0
(3면) 최저임금.jpg
H

최저임금 가장 높은 곳은

02 Oct 2023    0    0    0
사고.jpg
H

"월 250불서 400불로 껑충"

02 Oct 2023    0    0    0
(2면) 북한 인권법3 수잔 솔티.jpg
H

"북한 인권법 빨리 제정하라"

02 Oct 2023    0    0    0
여드름.jpg
H

약국서 여드름약도 처방

02 Oct 2023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bonnie-crombie-400x400.jpg
Opinion
바니 그롬비를 눈여겨 본다
02 Oct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재외국민.jpg
HotNews

재외국민 피해 크게 늘어

25 Sep 2023
0
20230923_13.jpg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단풍은 어디 있나?

23 Sep 2023
0
찰스.jpg
HotNews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은?

22 Sep 2023
0
인도.jpg
HotNews

인도, 캐나다 겨냥 비자발급 중단

21 Sep 2023
0
밀수.jpg
CultureSports

한국 배우들 캐나다로 '우르르'

07 Sep 2023
0
(1면) 대한항공.jpg
HotNews

토론토-인천 항공요금 왜 폭등했나

18 Sep 2023
0
20230909_21.jpg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나라' 세계 2위

09 Sep 2023
2
(1면) 유학생 기사 포드뱅크 이미지.jpeg
HotNews

캐나다 막상 와보니 생활비 2배

11 Sep 2023
0


500 Sheppard Ave. E. Unit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폭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