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2승 사냥 나서

Updated -- Aug 17 2023 04: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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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복귀 후 13일 첫 승을 올린 류현진(사진)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2승 사냥에 나선다.

MLB닷컴은 20일(일) 오후 1시40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블루제이스와 레즈의 경기에 류현진이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MLB닷컴은 토론토의 블루제이스의 18일 선발을 호세 베리오스로 예고하면서 19일 크리스 배싯, 20일 류현진이 등판하는 일정을 공개했다.

앞서 류현진은 13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3탈삼진의 호투로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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