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런던 피트니스센터에 차량 돌진… 7명 부상
  • HotNews 한인 어르신들 돕기 위해 필드로
  • HotNews 포드 온주총리 지지율 역대 최저
  • HotNews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출국금지
  • CultureSports 청년 구직자들에 핵심 정보 제공
  • HotNews 캐나다 가계 자산 늘었다
  • HotNews 조지아주 한인 여성, 남편 총격에 사망
  • HotNews 아시안 정신건강 프로그램 재가동 촉구
  • Opinion 【특별기고】캐나다 잠수함사업 필승 전략 <3>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오피니언

유동환 칼럼 (2)

공짜점심은 없다(2)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Aug 21 2023 09:25 AM

불경의 해석


e=mc자승.png

반야심경 (般若心經)

수많은 불교경전들의 핵심을 260개의 한자로 요약한 반야심경은 우주의 실체가 공(空: 빌 공)함을 깨닫게 하여 마음으로 일어나는 고난을 극복하고 지혜를 터득하라는 경전이다.

그중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사실을 다음 두 구절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직역하면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공하기에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어나고 줄어들지 않는다.

즉 우주 현상은 제로 섬 게임으로 해석이 된다.

이 구절은 자연과학에서 에너지는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는다는 열역학 제1법칙과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화학방정식의 질량불변의 법칙과 맥락을 같이한다.

에너지는 물리학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운동에너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핵에너지 등 여러가지 형태를 갖고 있다.

질량불변의 법칙은 수소 분자 2개와 산소분자 하나가 화학반응으로 물이 될 때 반응 전 분자들을 합한 질량은 반응 후 생성되는 물의 질량과 같다는 예로 설명된다.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即是空 空卽是色)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기에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다. 여기서 공은 에너지, 색은 물질 질량으로 정의된다.

즉 우주현상을 이루는 에너지와 물질이 둘이 아니고 하나로 정의된다.

물질의 근본인 원자는 전자가 핵을 중심으로 회전한다. 그리고 핵과 전자사이는 진공이다.

예를 들어 우리몸은 자연 물질로 이루어져 꽉 찬 것 같지만 분자로 이루어진 몸을 양자역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에너지를 일으키는 진공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과학적으로 우리의 몸은 텅 비어 있다는 결론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원리를 응용하여 질량불변의 법칙과 에너지보존법칙에서 정의된 질량과 에너지 동등성을 표시하는 획기적인 교환방정식(E=MC 자승)을 발표했다. 이 방정식에서 에너지(E)는 질량(M) 곱하기 빛속도(C)의 자승이 된다. 이 공식에 의하면 1그램의 질량은 TNT 2만톤의 폭발력과 같은 위력을 가진 에너지가 된다.

이 공식을 응용하여 인간은 원자력 발전과 원자탄 등을 개발했다.

인류가 142만년 전 불을 이용해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을 제1의 에너지 혁명이라 한다면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핵에너지 개발은 제2의 에너지 혁명이라 할 수 있다.

일본 물리학자 유카와 히데키(1907-1981)는 불교의 8정도설을 풀어 중간자를 발표하여 1949년 일본인으로서 첫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물리현상들이 불경의 구절들과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된 일부 물리학자들은 불경을 연구하며 새로운 영역의 물리법칙을 찾고 있다.

 

인과응보(因果應報)

‘공짜 점심은 없다’는 표현은 또한 불교의 근본사상인 인과응보가 된다. 즉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윤회를 통해 반드시 받는다는 개념으로 사필귀정, 자승자박, 자업자득 등으로도 표현한다. 더 쉽게 표현하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또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현상은 불교에서 가르치는 평등사상이 되어 선행으로 모두 잘 살자는 불교적 사회계약론의 원천이 되고 있다. 불교의 평등사상과 사회계약론은 공짜 점심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사상이 아니다. (계속)

 

유동환.jpg

유동환(토론토)

www.koreatimes.net/오피니언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노인들 한인요양원 기다리다 눈 감아  07 Sep 2023
후세대의 한국어 교육 01 Sep 2023
유동환 칼럼 (2) 21 Aug 2023
인공지능(AI)의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까? 19 Aug 2023
항공료만 오르는게 아니다 18 Aug 2023
유동환 칼럼(1) 18 Aug 2023

카테고리 기사

사진.jpg

【특별기고】캐나다 잠수함사업 필승 전략 <3>

11 Jun 2026    0    0    0
송은미 작품.jpg

픽슬(pixel) 의 향연

12 Jun 2026    0    0    0
screenshot 2026-06-11 at 12.18.03 pm.png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

11 Jun 2026    0    0    0
screenshot 2026-06-11 at 12.11.42 pm.png

다시 불러 보는, ‘오! 필승 코리아’

11 Jun 2026    0    0    0
20260610-06064581_.jpg

대접전의 교훈은 무엇인가

09 Jun 2026    0    0    0
8c09b8ac-fa7d-4263-ae93-416074e0d34f.jpg

‘은중과 상연’의 존엄사

04 Jun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610-06064581_.jpg
Opinion
대접전의 교훈은 무엇인가
09 Jun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6-06-09 091305.png
HotNews

전 에어캐나다 기장 체포

09 Jun 2026
1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screenshot 2026-06-11 at 11.54.29 am.png
RealtyFinancing

지금 콘도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구조적 문제

11 Jun 2026
0
poster 1 (1).jpg
CultureSports

한식 알리는 '코리아리셔스–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10 Jun 2026
0
평양.jpg
HotNews

"가난했던 북한의 경제 성장 놀랍다"

08 Jun 2026
0
스크린샷 2026-06-04 092739.png
HotNews

운전면허증에 의료보험·시민권 정보도

04 Jun 2026
0
praveen-kumar-nandagiri-o-1hodiqqz0-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19위

29 May 2026
0
스크린샷 2026-05-26 112101.png
HotNews

30년 전 미납 주차위반 벌금에 면허 정지

26 May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