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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북극곰 수도'에서 눈부신 오로라 체험까지

매니토바주 마을 '처칠', 벨루가 고래도


Updated -- Sep 17 2023 02:23 PM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17 2023 01:35 PM


캐나다 북쪽바다의 황량함과 야생의 세계에서 북극곰과 고래를 직접 만나 보고자 한다면 '처칠(Churchill)'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완벽한 장소다. 매니토바주 깊은 곳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은 자체로서 야생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처칠은 눈부신 자연경관뿐 아니라 ‘북극곰의 수도’라는 칭호로도 유명하다. 야생동물 애호가와 모험가들에게는 꼭 방문해봐야 할 장소로 소문난 곳이다.

매니토바관광청의 정보에 의하면 북극곰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때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이다. 이 때는 빙결된 허드슨만(Hudson Bay)으로 이동하는 북극곰의 모습을 관찰할 기회가 있다.

 

 

 

7월부터 9월에도 처칠에서는 북극곰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다. 북극곰은 무서운 포식자로, 방문객이 처칠에 올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단체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주변의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특히 시야가 좁거나 높은 풀로 덮인 곳은 피하는 게 좋다. 북극곰과 마주친다면, 아무리 궁금해도 절대 가까이 다가가선 안 된다. 여행객의 안전은 여행 가이드에게 최우선이므로 이러한 안내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

 

처칠은 북극곰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경보전화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을 주민이나 여행객이 마을 안이나 주변에서 북극곰을 발견하면 이 경보전화를 통해 즉시 상황을 알릴 수 있으며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처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처칠의 여름에는 허드슨만에 모여드는 수많은 벨루가 고래(Beluga Whale)의 아름다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7월과 8월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카약이나 서프보드를 활용해 그들과 가까이 접촉할 수도 있다. 전문 투어도 운영되어 방문객은 그 아름다움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기회를 갖는다. 벨루가 고래를 직접 만나는 순간은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이다.



 

또한 북극광도 처칠을 찾는 이유 중 하나다. 그 눈부신 아름다움은 연중 내내 누릴 수 있지만, 겨울의 2월과 3월이 가장 화려한 시기다. 처칠로 가는 항공편은 위니펙에서 항공 여정을 통해 바로 방문할 수 있다.

특별하고 감흥 깊은 여행을 찾는다면, 처칠만한 곳은 없다. 북극곰, 벨루가 고래, 그리고 환상적인 북극광까지, 방문객에게 생생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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