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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하늘에서 만나는 온타리오의 가을

황홀한 단풍, 2,500피트에서의 절경 경험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19 2023 11:58 AM


온타리오의 가을은 그 특별한 빛깔과 함께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내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그런데 단순히 지상에서 경치를 즐기는 것보다 하늘 위에서 더 극적인 경치를 즐기는 방법도 있다.

 

 

 

온타리오의 단풍을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그 경험은 땅에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황홀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것은 마치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며 처음 경험한 이들에게는 그 특별함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토론토에서 차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 대략 1시간 반 만에 키치너-워터루(Kitchener-Waterloo) 지역에 도착한다. 이곳과 세인트제이콥스빌리지(St. Jacobs Village)는 온타리오 가을 풍경을 공중에서 감상할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도로 위에서의 여행을 즐기는 이들은 오타와 방향으로 계속해서 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선댄스벌룬(Sundance Balloons)에서 제공하는 열기구 투어를 통해 온타리오 남부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고공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반짝이는 호수와 푸른 들판,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굽이진 시골길의 경치가 눈 앞에 펼쳐진다.

여행객들은 일출과 일몰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서 감상할 수 있다. 두 투어 모두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그동안 고공에서 단풍의 절묘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열기구는 참가자들이 탑승하면 서서히 고도를 올려 최대 762m(2,500ft)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눈 아래로 펼쳐진 단풍은 마치 화려한 색채의 카펫처럼 보이며, 도시의 풍경과 호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마치 화가의 명작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선댄스벌룬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열기구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기상이 악화될 시 탑승이 제한된다.

선댄스벌룬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고 투어 가격은 인당 275~345달러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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