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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 목사, 영적 대각성 이끈다
다음달 17일부터 소망장로교회서 집회
- 원미숙 (edit1@koreatimes.net)
- Sep 26 2023 02:50 PM
◆김록이 목사
영성목회와 치유회복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레이스힐링교회 김록이 담임목사가 10월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토론토 소망장로교회(81 Curlew Dr)에서 ‘영적 대각성 집회’를 인도한다.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성회는 17일(화) 오후 7시, 18일(수) 오전 9시30분, 오후 2시, 오후 7시, 19일(목) 오전 9시30분 오후 2시 등 총 여섯 차례 열린다.
김록이 목사는 예장 백석총회 새서울노회 소속으로 인천과 천안, 양평에 그레이스힐링교회를 세워 복음전파와 영성회복을 위한 사역을 펼쳐왔다. 김 목사는 고(故) 조용기 목사가 담임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은혜를 체험했고, 최근 오산리기도원에서 주강사로 활동하며 대형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그는 캐나다 방문 전 뉴욕에서 5일간의 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연말에는 하와이에서도 성회가 예정돼있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담임목사는 “김록이 목사는 목회 부흥을 이루고 있음은 물론, 복음전도집회와 치유사역 등을 통해 세상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선명하게 구분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교역자, 교회 직분자들,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권했다.
문의: 노스욕 한인장로교회 서은주 목사(647)20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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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숙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