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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블루제이스 포스트시즌 진출 유력
Updated -- Sep 30 2023 09:31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29 2023 08:41 AM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30일 올해 정규시즌에서 마지막으로 등판,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30일(토) 오후 3시5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출격한다.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다.
블루제이스는 2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6-0으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올 시즌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위를 달리고 있고, 4위인 시애틀 매리너스와 2경기 차를 보인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각 지구 1위 팀과 나머지 팀 중 승률 1~3위를 거둔 와일드카드 3개 팀이 진출한다.
블루제이스가 AL 와일드카드 2위로 확정되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탬파베이 레이스와 3전2승제 와일드카드를 치른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류현진은 올해 10경기에 출전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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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KMartian ( arambrasidab**@gmail.com )
Sep, 29, 11:19 AM유력하지만 아직 모릅니다. 제이스가 앞으로 남은 경기 증 1승만 하고 휴스턴이 2승 시애틀이 3전승을 하면 토론토는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