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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펑펑 터지는 휴대폰
로저스 이어 2일부터 벨·텔러스도
Updated -- Oct 04 2023 12:14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Oct 03 2023 01:02 PM
◆로저스에 이어 벨 등도 TTC 지하철 일부 구간에서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도에서 빨간색으로 굵게 칠해진 부분은 역·지하터널에서, 나머지 구간은 역에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로저스에 이어 벨(Bell) 등의 고객들도 TTC 지하철 일부 구간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벨·텔러스·버진·쿠도스 등은 2일부터 지하철 내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휴대폰이 터지는 TTC 지하 구간은 ◆유니언∼세인트조지 역·지하터널 ◆유니언∼블루어/영 역·지하터널 ◆세인트조지∼블루어/영 역·지하터널 ◆스파다이나·듀폰 역 ◆킬∼캐슬프랭크 역 등이다.
앞서 로저스는 지난 8월23일부터 지하철에서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구간이 아직 많아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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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