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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26일까지 특가 노선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제트 프로모션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23 2023 10:47 AM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의 여행 일정에 적용된다. 캐나다 내 여행은 최저 127달러부터 시작하며, 토론토-마이애미 편도 노선을 17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밴쿠버-푸레르토 바야르타 편도 노선은 약 200달러로 책정됐다.
항공편 외에도 멕시코, 카리브 해 등 휴가 패키지를 40% 할인한다. 이 패키지는 오늘까지 예약 가능하다. 또한 에어로플랜 회원에게는 5천만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하고, 에어 캐나다를 통해 호텔과 차량을 예약하는 회원들에겐 다음 호텔 예약 시 최대 1만 포인트를 돌려준다.
웨스트제트(WestJet)도 특별 프로모션에 뛰어들었다. 예매 기간은 11월 26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11월 20일부터 24년 6월 20일까지의 여행 일정에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특가 노선은 26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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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