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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3.5세, 캐네디언 81.3세
지난해 기준 기대수명
Updated -- Nov 29 2023 05:15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Nov 29 2023 04:42 PM
지난해 캐네디언의 기대수명은 81.3세로 한국인(83.5세)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CTV 방송 자료사진
캐나다인들의 작년 기대수명은 한국인 83.5세(보건복지부 자료)보다 낮은 81.3세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캐나다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0.3세 줄었다. 코로나 직전 해인 2019년 이후 3년간 약 1세가 단축됐다.
남녀를 비교하면 지난해 여성 기대수명은 83.6세로 전년보다 0.4세 줄었고, 남성은 0.2세 감소한 79.1세였다.
작년 캐나다에선 1만9,716명이 코로나로 숨졌다. 전년보다 5천여 명 늘어난 숫자다.
2022년 캐나다 전역의 사망자는 33만4,81명이었다. 사망원인의 약 42%는 암 및 심장질환이었다.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이란 출생자가 출생 직후부터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를 말하며 국가의 경제발전 정도와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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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peacenjoy ( jchoi37**@gmail.com )
Nov, 29, 06:36 PM2년 더 살려면 한국으로 역이민??? 농담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