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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스토어, 이달 토론토서 오픈
유럽 축구 열기 캐나다에 상륙한다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10 2023 02:47 PM
PSG 공식 스토어 15일 '퀸 스트리트 웨스트'서 개장
프랑스 리그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aris St-Germain)이 이달 토론토에서 공식 스토어를 연다.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내 주요 리그이자 42억 1,200만 달러 가치를 인정받은 최고 축구팀이다.
파리 생제르맹 매장 입구
스토어는 이달 15일 399 퀸 스트리트 웨스트(399 Queen St. W)에서 공식 오픈한다. 캐나다 내 첫 번째 스토어이며 내년 1월 서울에서도 한국 최초로 문을 연다.
PSG 팬클럽 회원인 빅토르 레이몬드(Victor Reymond)는 인터뷰를 통해 "팬클럽 회원 모두가 이번 스토어 개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클럽 내에서 가장 언급량이 많은 주제"라고 말했다.
캐나다 몇몇 매장에서도 PSG 굿즈를 판매하고 있지만 팀 유니폼 같은 대표 상품이 대부분이다.
이에 레이몬드는 "팬들이 원하는 굿즈는 거의 파리 매장에 있다. 경기 직관을 위해 파리에 방문했을 때만 살 수 있던 상품들을 토론토에서 만날 수 있어 흥분된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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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