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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배터리공장 한인 본격 채용
시급 최고 40불…배관·용접·전기 등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29 2023 04:07 PM
온타리오주 윈저에 들어설 전기차 배터리공장의 한인채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토론토 한인사회의 고용시장도 당분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윈저에 들어설 전기차 배터리공장이 한인들을 채용하고 있다. 사진제공 넥스트스타
본보 웹사이트www.koreatimes.net의 구인·구직 게시판에는 3곳 이상의 업체가 윈저공장에서 근무할 직원채용을 최근 공고했다.
이들 회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용 용액공급장치 기술력을 보유한 주식회사 솔리스SOLIS 캐나다 법인과 전기차 배터리 기계의 운영관리업체로 LG전자 1차 협력업체인 CP&P, 윈저 근무 IT 직원 또는 안전요원을 모집 중인 마캄 소재 에이치원 컨설팅H1 Consulting 등이다.
이들 업체가 채용 중인 직군은 다양하다.
솔리스의 김정수 법인장은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LG에너지 합작사 넥스트스타Nextstar가 내년 말 전기차용 배터리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공장을 건설하는 중"이라며 "현재는 리스트 확보 차원에서 2차 공사에 참여할 한인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받고 있다. 내년 1월 중 정식 채용 광고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공사는 12명의 인력채용이 완료된 상태다. 2차 공사에는 100명가량의 인력이 필요하다. 2차 공사는 1~2년 정도 걸리지만 공사 완료 이후에도 넥스트스타 기업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협력업체의 모집분야는 배관·용접·전기·중장비 등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기계에 능숙한 자로, 임금이 시간당 최고 40달러에 달하며 1인1실 숙소와 식사를 제공한다.
CP&P의 모집분야는 유지보수 엔지니어, 시스템 테크니션, 안전관리자 등이다. 컴퓨터공학 또는 기계 엔지니어 등 이공계열 전공자를 선호하며, 기계·전기 등에 기본적인 지식을 보유한 초보자Entry level도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넥스트스타는 윈저 배터리 제조공장에 근무할 정규직 노동자 2,500명과 1,600명의 임시직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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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