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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84억 불 투자고려중
개스차 제조하는 온주 알리스톤 선호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Jan 09 2024 03:24 PM
조립 및 배터리 공장 건설
일본계 자동차회사 혼다 모터스(Honda Motors)는 온타리오 알리스톤Alliston에 새 전기차 공장 건설을 숙고중이다. 혼다는 알리스톤에 '시빅' 등을 제조하는 공장이 있기 때문에 같은 지역을 선호한다.
총투자액이 184억 달러로 추산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혼다는 연방 또는 온타리오정부와 정부지원금 또는 세제혜택 부여 등을 협상중이다. 최종결정은 올해 말께 완료된다.
혼다 차들이 온타리오주 알리스톤 공장에서 컨베어벨트를 타고 줄지어 나오고 있다. CP통신 사진
공장은 배터리 제조와 조립을 포함한다. 캐나다에서는 2035년부터 종래의 개솔린 차 제조와 판매를 중단한다. 모든 새 차는 전기차지만 개솔린 차의 도로주행은 규제되지 않는다.
만일 혼다가 알리스톤을 선택하면 이 지역의 고용은 크게 증진되며 상업이 활성화되고 부동산가격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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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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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an, 09, 05:17 PMHonda Motors 는 1986년에 토론토 북쪽 1시간30분 거리(토론토 시청 88km)의 시골동네 Alliston 에 조립공장을 지었다. 그 당시 일본인들이 뭘 잘몰라서 그 한적한 시골구석에 공장을 세운거라는 게 김치맨의 평가이다. 그 혼다의 무분별함(Short-sighted)와 비교되는 Cambridge & Woodstock의 Toyota 조립공장들이다. 이들 Toyota 공장들은 교통이 편리한 401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