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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직빵' 스타벅스 신메뉴, 캐나다 출시
마시자마자 화장실행? 세계 곳곳에 퍼진 공통된 후기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an 29 2024 12:05 PM
스타벅스 캐나다, 신메뉴 3종 출시 올리브오일 첨가한 '올레아토' 음료
스타벅스 캐나다에 올리브오일을 첨가한 신메뉴 '올레아토(Oleato)'가 최근 출시됐다.
'라떼' '골든 아이스 쉐이크 에스프레소' '골든 폼 콜드 블루' 3종으로 출시된 올레아토는 각종 음료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넣어 만든 음료다. 지난해 2월 이탈리아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시애틀·로스앤젤레스·시카고·뉴욕 등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됐다.

최근 스타벅스 캐나다에서 올레아토 음료 3종이 출시됐다. 스타벅스
당시 스타벅스는 올리브오일이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음료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며 야심 차게 출시했지만 대부분의 반응이 화장실 얘기였다.
해당 음료를 마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하루 종일 메스꺼움을 느끼고 싶다면 꼭 마셔봐라" "아침에 올리브오일 커피를 마셨다가 일도 못하고 화장실만 들락날락 거렸다. 결국 화장실에 너무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등의 후기가 다수 공유됐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자신을 스타벅스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이 음료를 시음한 몇몇 팀원들이 계속해서 화장실에 갔다"며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의학 전문가들은 "커피는 신진대사 자극제, 올리브오일은 배변 활동을 돕는 이완제다. 이 두 성분이 결합되면 강력한 완화 작용을 일으켜 파급 효과는 배가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올레아토 음료는 스타벅스 캐나다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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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