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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대료와 식품비 부담 경감 나선다
주택 혜택 확대와 식료품 가격 투명성 강화
-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Feb 06 2024 05:59 PM
2023-24년에 걸쳐 약 3억 달러 투입 소비자 보호 및 권익 증진 강화
정부가 주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식료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나선다.

정부가 주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식료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투자한다. 프리픽
오늘 오전,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재무장관은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 혜택(Canada Housing Benefit)에 9,9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임대료를 감축하는 데 힘쓰겠다 발표했다. 이어 전국에 긴급 비상 대피소를 확장하고, 기업 단속을 통해 식자재 가격을 인하겠다고 밝혔다. 노숙자를 위한 보호소를 늘리기 위해 약 85개의 지역에 1억 달러의 긴급 겨울 보조금도 제공한다.
정부는 앞서 언급한 주택 혜택에 2023-24년에 걸쳐 총 3억 2,50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며, 해당 지원금은 주 및 준주의 임대료 후원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임차인에게 직접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7-28년까지 30만 이상의 가구의 주거비에 도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정부의 경제 계획은 저렴한 임대 주택 건설, 모기지 채권 연간 한도 상승으로 신규 임대 아파트 건설 필요 예산 조달, 소비세(GST) 폐지 등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François-Philippe Champagne) 산업부 장관은 소비자 보호와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등에 전달되는 기금을 생활비 감소를 위해 기존의 3배인 연 50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물가 상승·슈링크플레이션·스킴플레이션과 같은 관행을 조사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며, 이번 기회로 식료품점과 제조업체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해 초, 정부는 500달러의 비과세 추가금을 80만 건 이상 직접 지급한 바 있다. 이는 임대료가 소득의 최소 30%를 차지하는 경우 그리고 연간 소득이 3만 5천 달러 이하인 가구와 2만 달러 이하인 개인에게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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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