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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병원에 신규 의료 센터 설립
정부, 보건계 발전 위해 수억 달러 투자
-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Feb 07 2024 05:23 PM
7억 9,400만 달러 지원 연간 45만 명 이상 진료 받을 것으로 전망 15층 규모에 새로운 병상과 수술실 추가
주 정부가 토론토 웨스턴 병원(Toronto Western Hospital)에 있는 토론토 대학교 산하의 보건 연구 기관 University Health Network(UHN)에 건설되는 신규 시설에 7억 9,400만 달러를 지원한다. 병상과 수술실을 추가해 인근 지역 주민이 빠르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더불어 주 전체에 약 500억 달러 규모의 의료 시설을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부가 토론토 웨스턴 병원 내 UHN에 건설되는 신규 의료 시설에 수억 달러를 투자한다. 프리픽
더그 포드(Doug Ford) 총리는 해당 센터에서 연간 45만 명 이상이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정부는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 충원·추가 병상 확보·대기 시간 단축 등 의료 시스템 개선과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인 새 기관은 중환자실, MRI·CT 촬영실, 수술실 등이 확충된다. 또한 향후 공중 보건 발병 대응을 위해 감염 관리가 가능한 단일 병실도 보완됐다. 환자와 가족, 기타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UHN은 이번 투자를 통해 10년 동안 수술 건수를 20퍼센트 이상 늘려 수술 적체를 줄인다는 입장이다. UHN은 현재 캐나다 내에서 심장 질환·장기 이식·암·종양·신경·관절·재활 등의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실비아 존스(Sylvia Jones) 보건부 장관은 "정부는 병원 운영과 관리를 위해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온주 전역에 걸쳐 수용력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수년간 발전할 캐나다 의료 보건 체계를 보장하려는 정부 계획의 일부일 뿐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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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