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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시장 지지율 충격적 하락
한때 75%...예산안 공개 후 55%로 '뚝'
Updated -- Feb 12 2024 12:59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Feb 12 2024 09:29 AM
'재산세 9.5% 인상 추진' 결정타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의 지지율이 뚝 떨어졌다.
재산세 9.5% 인상 추진이 지지율 하락의 결정타로 작용했다.
여론조사 전문 '리에종 스트래터지스'가 이달 5∼6일 토론토 주민 8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차우 시장의 지지율은 55%로 파악됐다. 지난 수개월간 71∼75%의 지지율을 유지했던 차우에겐 충격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재산세 대폭 인상 등이 포함된 토론토시의 예산안을 지지한 응답자는 47%에 그쳤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리에종 측은 "차우의 허니문은 끝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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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