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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반짝추위 끝
주말부터 포근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9 2024 03:41 PM
반짝 추위가 물러가고 2일(토)부터 다시 포근해질 전망이다.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28∼29일 토론토 날씨는 최저 영하 7∼8도를 밑돌 정도로 제법 추웠다. 특히 28일엔 강풍 때문에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8일부터 갑자기 추워진 토론토 날씨가 이번 주말부터 포근해진다. 공식적인 봄은 3월20일 시작된다. 프리픽
환경부는 1일(금)엔 최저 영하 3도로 쌀쌀하지만 2일엔 최저 3도, 최고 8도로 오른다. 2일엔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3일(일)엔 최저 3도, 최고 9도로 예보됐다.
다음주엔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올해 공식적인 봄은 20일(수) 시작되며 이에 앞서 10일(일)부터 서머타임이 적용된다.
10일 새벽 2시가 3시로 바뀌며 토론토와 한국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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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