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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퇴짜 맞은 캐나다 차보험
온주 여성 플로리다서 불쾌한 경험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r 26 2024 03:48 PM
렌트카업체에 562불 추가 지불
캐나다 운전자들은 미국에서 렌트카를 사용할 때 통상 캐나다 차보험을 인정받는다.

미국 렌트카업체 '프라이스리스'가 캐나다 차보험을 인정하지 않아 온주 여성이 추가 비용을 지불했다. Priceless Car Rental 웹사이트
그러나 최근 온타리오의 여성 운전자가 플로리다주의 미국 렌트카업체에서 캐나다 차보험을 인정받지 못해 예상 외의 비용을 부담, 주의가 요망된다.
CTV 방송에 땨르면 온타리오주 우드브리지의 신시아 풀라노씨는 지난 1월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여행에 앞서 익스피디아 웹사이트를 통해 현지 렌트카업체의 차량을 1주일간 사용하기로 예약했다. 비용은 372달러였다.
그러나 막상 현지에 도착해 차를 픽업하려고 했을 때 업체는 렌트카 보험을 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풀라노씨는 캐나다 차보험을 보여줬지만 업체 측은 "우리는 더 이상 캐나다 차보험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퇴짜를 놓았다.
결국 풀라노씨는 미국 보험과 고속도로 이용료 등을 합친 562달러를 추가로 내고 차를 빌렸다.
풀라노씨의 사연을 접한 CTV가 현지 렌트카업체 '프라이스리스'에 연락을 취하자 그들은 "캐나다 차보험 가입자의 보상 신청이 거부된 적이 있어 그 이후로 캐나다 보험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업체는 웹사이트에 깨알 같은 글씨로 캐나다 자동차보험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일과 관련, 캐나다보험협회는 "보통 캐나다 차량보험은 미국에서도 인정받는다"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업체가 있다면 다른 곳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풀라노씨는 추가로 부담한 금액에 대해 환불을 요청했지만 이 역시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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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전체 댓글
honeybee ( luckyplant**@hotmail.com )
Mar, 26, 09:24 PM Reply저는 올란도에 여러번 비행기로 이동하여 공항에서 자동차를 렌트한 경험이 있읍니다. 카나다보험이 아무런 문제가 없이 통과햇읍니다. 항상 카나다 자동차보험회사에서 미국운전 보험카버가 된다는 편지를 한장씩 받아가지고 다닙니다. 이제부터 주의깊게 살펴봐야겟네요. 기사내주신분한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