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노벨평화상에 남아공 인권운동가 나비 필레이
  • HotNews ‘노벨문학상’ 앤 카슨 서점가 돌풍
  • HotNews "다들 미쳤네!"
  • HotNews 캐나다 고용시장, 두 달 연속 뒷걸음
  • HotNews 온타리오 SIU 새 수장 찾는다
  • HotNews 추수감사절 앞둔 토론토 가을 날씨
  • HotNews 세계 최고의 TV전도사 짐 베커 별세(1) 
  • HotNews "생활비에 보태려고" "빚 갚으려고"
  • HotNews 연방정부 "공항 이용료 인상 억제"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주간한국

자본주의의 파국, 대안을 찾는다

토론토생태희망연대 칼럼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Apr 03 2024 03:05 PM

‘생희연’ 기후위기 대안 찾아 강사직강 줌 세미나 개최


1만년 인류 역사를 자멸로 이끌고 있는 현재의 기후위기를 있게 한 시스템은 무엇일까? 바로 자본주의 체제이다. 대량생산, 대량 소비, 대량 폐기의 순환고리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으로 열렸다. 이 자본주의는 산업혁명이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폭발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옷감 한 필을 얻기 위해 목화 등 식물을 재배하거나 또는 양잠을 통해 비단을 뽑아낼 애벌레를 키우는 오랜 기간이 필요했고 이를 수확해 다시 일일이 실을 뽑고 옷감으로 만드는 과정은 지난했고 긴 시간이 필요했다. 이렇게 얻어진 옷감이기에 옷은 한번 지어지면 헤어져도 기워 입고 더 이상 기울 수 없을 정도가 되면 행주나 걸레로 재사용 됐다.

 

28.jpg

시골로 내려가 대안적인 삶을 살아내는 강수돌 교수

 

 

그러나 석탄을 태우면서 물을 끓여 만든 증기기관, 이어서 전기로 돌려지는 기계, 그리고 석유에서 뽑아낸 고분자 화합물로 만들어내는 옷감은 지구 역사상 존재한 모든 옷감보다 더 많은 옷감을 불과 1백년도 안된 세월동안 쏟아낼 수 있었다. 지난 1백년간 인류는 그 어느 때 보다 풍족한 삶을 누렸다. 여전히 인류의 대다수는 그 풍족함과 거리가 먼 삶 속에 놓여 있지만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은 과거의 삶을 까마득히 잊었다. 어쩌다 부유하지 않은 나라를 여행해 보면 그들의 ‘꾸질꾸질’ 한 생활 환경에 혀를 차거나 고개를 흔들 뿐, 불과 50년 전 부모의 모습을 생각해 내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바로 그런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욕망의 기차에 올라탈 수 있다. 한번 올라타면 기차가 멈추기까지 내릴 수도 없고 내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목숨 걸고 뛰어내려 피투성이가 되는 것을 각오하기 전까지.

이런 욕망의 전차에서 뛰어내린 사람이 있다. 강수돌 명예교수가 그 중 한사람이다. 그는 과감히 생존투쟁, 경쟁의 세상에서 자신뿐 아니라 아내와 세 아이를 데리고 시골로 들어갔다. 서울이라는 성공과 출세를 상징하는 대도시를 떠나 시골살이를 선택했다. 아이들에게 의사 변호사 교수 등의 소위 출세하는 직업이 아닌 아이들이 원하는 삶을 살게 ‘도와 주기’만 하는 인생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낸 탈 자본주의적 삶, 탈 탄소적인 삶을 토대로 강의하고 책을 쓰고 번역했다. 최근에는 독일의 철학자 안젤름 야페가 쓴 ‘파국이 온다- 낭떠러지 끝에 선 자본주의’라는 책을 번역했다. 강 교수는 이 책을 읽고 전율을 느껴 번역하게 됐다고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자본주의는 기후위기와 지구 자원의 한계 등 태생적 요인으로 더 이상 지속해 나가기 어렵다는 주장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대안 경제 시스템은 있는가? 다시 목화를 키워 옷감을 만들어 내는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강수돌 교수를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는 4월 11일 목요일부터 4주간, 저녁 8시에 ZOOM으로 기후/생태위기 시대 대안과 전환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2주는 강수돌 교수가 기후위기와 자본주의, 탈성장과 탈자본의 대안에 대해 강의를 하고 다음 두 주는 조천호 교수의 직접 강의를 듣게 된다. 주제는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다.

조천호 교수는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낸 대기과학자다. 많은 단체와 행사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강연을 해왔다. 지난해 까지는 주로 기후위기가 왜 일어났는지, 얼마나 심각한지 등에 대한 강연이 주를 이뤘다. 현재 지구의 상태를 진단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예측이 강연의 주요 내용이었다. 그러던 그가 이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본주의의 대량 생산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탄소 배출을 급격히 줄이고 배출된 탄소를 포집해 대기 중에 남아있지 않게 하는 방법은 있을지 등의 설명이 있을 수도 있다. 이미 배출된 탄소만으로도 앞으로 인류는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평균기온이 1.5도 이상 오른 세상에 살게 될 것이다. 내일 당장 모든 탄소배출을 멈춰도 앞으로 10여년 안에 평균 1.5도 이상 오를 것이다. 제6의 대멸종을 막을 방법이 있을지, 그 대답을 두 번에 걸쳐 들어보자.  등록: https://shorturl.at/psz58(문의 HNET2050@gmail.com)

 

정필립.jp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환경" 관련 기사
자전거로 자유 찾은 시민들 “버스보다 빠르다” “차량 이용 하루 한 번 이하라면 셰어링이 저렴해” -- 21 Nov 2025
자동차 포기한 캐나다인들, 삶이 더 좋아졌다 연간 최대 1만6천 불 절감… 생활비가 가장 큰 동기 -- 14 Nov 2025
동계올림픽 개최지 절반이 사라진다 기후변화 속 겨울스포츠의 위기 -- 13 Nov 2025
파리협정 이후 10년, 지구 온도 0.46도 상승 전문가들 “진전 있었지만 속도 너무 느려… 1.5도 목표 멀어져” -- 10 Nov 2025
“탄소 흡수 4배” 과학자들 주목한 ‘풀 많은 나무’ 대나무, 열대 숲보다 최대 4배 높은 탄소 격리율 보여 -- 01 Nov 2025
“불 대신 물로” 친환경 장례, 캐나다서 확산 중 ‘아쿠아메이션’·인체 퇴비화 주목…탄소 배출 없어 -- 31 Oct 2025
토론토, 쓰레기 처리 해법 두고 갈림길 소각 vs 매립, 온실가스 배출 효과 놓고 논란 -- 24 Oct 2025
낙엽, 치워야 할까? 남겨둬야 할까? 전문가 “곤충 서식지이자 토양 영양분 공급원” -- 17 Oct 2025
탈탄소, 아직 희망이 있다 <5> 토론토생태희망연대 칼럼 -- 11 Jun 2025
탈탄소, 아직 희망이 있다 <4> 토론토생태희망연대 칼럼 -- 04 Jun 2025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15분 도시’로 탄소 감축, 삶의 질 향상 18 Apr 2024
차 없이 사람 중심 도시로 탄소감축 10 Apr 2024
자본주의의 파국, 대안을 찾는다 03 Apr 2024
만원 짜리 사과? 더한 것도 온다 27 Mar 2024
경제 ‘두배’로 성장, 탄소 ‘절반’ 감축 21 Mar 2024
현 CO2 농도 1,400만년 만에 처음 14 Mar 2024

카테고리 기사

스크린샷 2026-10-06 121753.png
W

희귀한 메로믹틱 호수 품은 곳

06 Oct 2026    0    0    0
908613da-f1ac-4933-82cb-27a81ef421e9.jpg
W

선한 의도서 비롯된 ‘먹이 주기’

25 Sep 2026    0    0    0
screenshot 2026-10-01 at 4.13.40 pm.png
W

영아 돌연사 예방 ‘분리수면’ 중요

01 Oct 2026    0    0    0
screenshot 2026-10-01 at 4.07.37 pm.png
W

운동처럼 몸 쓰는데

01 Oct 2026    0    0    0
90c5d0e4-6863-4a6a-b0b1-e511a20520d6 (1).jpg
W

해고 노동자 옆에 머문 다큐 감독

01 Oct 2026    0    0    0
77f6fbb7-4b43-4079-b081-4894b14e110b.png
W

RM, 10년간 모은 미술품 142점 美서 전시한다

01 Oct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928-08095512.jpg
Opinion
이재명 큰 인물되기를
27 Sep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대학.jpg
HotNews

아이비리그 코넬대, 집단 성폭행 사건에 발칵

23 Sep 2026
0
사진2.jpg
HotNews

40대 한인, 시계 팔려다 3인조 폭행에 중상

21 Sep 2026
0
campus-profile-windsor-01.jpg
HotNews

다른 학교는 고전하는데...

24 Sep 2026
0
엘지 올인원 세탁기capture.jpg
CultureSports

“이걸 왜 따로 샀을까?”

25 Sep 2026
1
사진.jpg
HotNews

"넓고 쾌적하고 없는 게 없다"

17 Sep 2026
3
허경2.jpg
HotNews

'허가네' 허경 사장 별세

02 Oct 2026
1
커머.jpg
HotNews

H마트 커머점 17일 오전 10시 오픈

14 Sep 2026
1
10441.jpg
HotNews

캐나다 최대 어학원 ILAC 돌연 폐업

19 Sep 2026
0


The Korea Times Daily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대표메일/기사제보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air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