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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 하키팀 캘거리에
다음달 4일 개막 세계 챔피언십 출전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pr 19 2024 03:46 PM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다음달 캘거리에서 열리는 세계 챔피언십(A-Pool)에 출전한다.
한국 장애인 하키팀이 다음달 캘거리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독자제공 사진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캘거리 윈스포트 아레나(88 Canada Olympic Rd SW.)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미국·중국·슬로바키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엔 캐나다·체코·이탈리아·일본이 포함됐다.
한국팀은 이달 30일 입국, 대회를 치른 후 다음달 15일 출국할 계획이다.
한국팀 예선 일정은 ◆5월4일(토) 오후 1시30분 대 중국 ◆5월5일(일) 오후 1시30분 대 미국 ◆5월7일(화) 오전 10시 대 슬로바키아 등이다. 모두 현지 시간이다. 캘거리 오후 1시30분은 토론토 오전 11시30분.
한국 장애인 하키팀은 2018년 동계올림픽 3·4위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누르고 사상 첫 메달을 차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티켓매스터(www.ticketmaster.ca)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4 World Para Ice Hockey Championship'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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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