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자 '통일 골든벨'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유건인)가 '통일 골든벨' 행사를 다음달 25일(토) 오후 2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갖는다. 

민주평통의 통일 골든벨 행사가 다음달 25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다. 골든벨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정답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참가대상은 7~12학년 학생들이며 다음달 15일까지 https://forms.gle/6xnmSEHk9ko97x9m8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학생에겐 각각 300달러와 200달러의 상금이 제공된다. 장려상 3명에겐 각 100달러가 주어진다. 

또 참가자 전원에겐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통일 골든벨은 재외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관 함양을 위해 마련되는 퀴즈대회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겐 3박4일의 한국방문 기회도 주어진다. 이들에겐 숙식이 제공되고 항공료 1천 달러가 지원된다. 단, 최근 3년 내 골든벨 입상자로서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416)871-1458 또는 graceleecf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