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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WNBA 신규 팀 창단하나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19 2024 01:54 PM
차우 시장, 토론토 연고로 둔 WNBA 팀 창단 관련 논의 중 결성되면 26년 5월부터 경기
지난 10일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와 새로운 프로스포츠 팀 창단과 관련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토론토를 연고로 둔 새로운 여자프로농구 팀 창단과 관련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언스플래쉬
만약 토론토를 연고지로 둔 새로운 팀이 창단되면 캐나다 최초의 WNBA 팀이 된다. 또한 팀이 결성될 경우 2026년 5월부터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CBC에 따르면 창단 여부와 관련된 공식 발표는 이달 23일 토론토에서 진행한다.
미국프로농구 측은 언급을 아끼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차우 시장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금만 기달려 달라.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는 긍정적 상황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자 국내 팬들의 기대감은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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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