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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편의점 9월부터 술판매 가능
주정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
Updated -- May 24 2024 10:56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y 24 2024 08:01 AM
비어스토어에 2억2,500만 불 지불
【2보】 온타리오 편의점의 술판매가 9월부터 허용된다.
24일 온주정부는 맥주, 와인 판매를 희망하는 편의점, 주유소 등은 다음달부터 술판매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류판매 라이선스를 취득한 편의점은 빠르면 9월5일부터 술을 판매할 수 있다.
온주 수퍼마켓에서 판매 중인 맥주. 올해 가을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맥주를 구입할 수 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주정부는 당초 2026년부터 편의점 술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으나 계획을 변경했다.
한편 주정부는 편의점 술판매 허용을 앞당기는 대가로 비어스토어에 총 2억2,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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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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