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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2명 도움으로 월세 반값에"
한카시니어협회, 영/셰퍼드로 이전
Updated -- Jun 05 2024 10:35 A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May 27 2024 02:24 PM
한카시니어협회(1100 Petrolia Rd. 기쁨충만교회 지하)가 노스욕 중심지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회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월세도 낮아져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카시니어협회1100 Petrolia Rd.)가 다음달 사무실을 영/셰퍼드로 옮긴다. 지난해 이사회 당시의 시니어협회. 한국일보 자료사진
이우훈 회장은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알리 에사시 연방의원(윌로우데일·자유당)의 협회 사무실 이전 제안과 릴리 챙 시의원의 노력으로 영/셰퍼드 인근 새 사무실을 구했다"며 "월세가 시세보다 50%가량 저렴한 1천 달러 정도다. 도움을 준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6월1일부터 문을 여는 새 사무실은 노스욕 소액재판소 바로 옆 건물(45 Sheppard Ave. E. #221)로 셰퍼드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시니어협회는 "협회의 정기 프로그램 및 교육은 커뮤니티센터와 교회 등 예전과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한다"며 "다음달 5일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의원들을 초청해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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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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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May, 27, 08:21 PM"의원 2명 도움으로 월세 반값에" 한카시니어협회, 영/셰퍼드로 이전
이 기사의 제목만 보구선! '의원 2명'은 분명코! 당연히!
온주정부 노인부장관 조성준의원과 장기요양원장관 스탠조 의원이 나서서 도움 주었을걸로 여기었다.
그런데 막상 기사를 보니! 왠걸! 타민족 연방의원과 시의원의 도움이었다 한다.
한카시니어협회에선 어쩌자구? 타민족 정치인들의 도움만을 받아! 소위 동족, 동포 정치인들의 체면을 구긴 결과를 초래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