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만든 영상

한인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상영회가 이번 주말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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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행사가 1일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스마트폰 영화제 포스터

지난달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 워크숍을 진행한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 측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1일(토) 오전 10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상영한다. 무료 입장.

스마트폰 영화제의 김민구(아리랑 코리아 TV 대표)씨 등은 연방정부, 유나이티드웨이 등의 후원으로 3주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영상 제작법을 지도했다.

영화제 측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데 초점을 맞추며 지도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유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확이다.

문의: info@smartphonefilm.ca 또는 (416)840-7015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