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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원소주' 온주 상륙
LCBO 진출...뒷맛 깔끔한 '고급'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May 30 2024 03:46 PM
세계적인 K팝 스타 박재범이 출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소주'가 온타리오주에 상륙했다.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원소주'가 LCBO에서 판매 중이다. 소비노 와인& 술 제공
한국에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열풍을 주도하며 출시 일주일 만에 2만 병이 다 팔리는 등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7개월 동안 172만 병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프리미엄 소주와 고급 와인 전문수입사인 소비노 와인&술(SOVINO Wine & Sool Inc., 대표 크리스티나 리)은 "원소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주류시장에서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며 "작년 캐나다에 진출한 이후 드디어 국내 최대 도시 토론토의 LCBO 매장에도 진입했다. 차별화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MZ세대 젊은층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까지 불리는 원소주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28일 원소주가 LCBO 매장에 처음 입고됐는데 온타리오주의 112개 매장에서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출시 초기인만큼 일부 매장에선 원소주가 안 보일 수 있다. 그런 경우 매장 직원에게 '원소주 상품번호(38136)'와 함께 구입을 의뢰하면 현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http://www.lcbo.com/en/won-soju-spirit-38136)에서는 언제든 주문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원소주는 프리미엄 고급 증류식 소주를 표방한다.
100% 한국산 고급쌀(강원도 원주의 토토미)을 원료로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저온에서 증류하고 저압 상태에서의 빠른 여과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감압 증류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도수에도 향과 맛이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술을 단순히 마시거나 취하는 목적이 아닌 '즐기는 문화'로 유행을 이끌어 원소주 구입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MZ세대 젊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고급스럽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원소주는 건곤감리 문양을 제품 라벨에 새겨 한국적인 것을 강조했으며, '이겼다(Won)', '원한다(Want)', '하나(One)', '한국화폐 원(Won)' 등 제품 타이틀에 다양한 의미 내포하면서 한국주류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선두주자 역할을 자신하고 있다. 가격 29.95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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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