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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교통대란 우려
TTC 노조 "시민들 7일 파업에 대비해야"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n 04 2024 03:27 PM
토론토에 교통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론토 대중교통 TTC의 노조원들이 7일(금)부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CP통신 자료사진
토론토시와 TTC 이사회는 노사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노조는 시민들에게 "파업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원하는 노조는 "협상에 별 진전이 없다"며 7일(금)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사회를 압박하기 위한 경고로 풀이된다.
TTC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것은 2008년이 마지막이었다.
TTC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우버나 일반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교통정체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한편 국경, 공항의 출입국 및 세관 업무를 담당하는 국경서비스국 노조도 6일(목)부터 파업 또는 태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최악의 경우 TTC, 국경서비스국의 파업이 비슷한 시기에 시작될 수 있지만 양쪽 모두 막판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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