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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공장서 일할 한인 찾습니다"
솔리스, 에너지 건설현장 근로자 채용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11 2024 03:34 PM
반도체 장비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솔리스(SOLIS) 캐나다 법인이 윈저 공장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 중이다.
캐나다 한인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본보에 실린 솔리스의 직원 채용 광고.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가 윈저지역에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함에 따라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인력 채용이 증가한다.
솔리스의 모집분야는 ▶소장(Plant Manager) 2명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1명 ▶도비(Scaffold) 2명 ▶현장설계(Site Eng Design) 1명 ▶배관 306A 플러머 2명 ▶전기 309A 일렉트리션 2명 ▶안전 EHS 2명 등 모두 12명이다.
지원조건은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해야 하며 관련분야 유경험자다.
직원 복리후생은 임시숙소 및 식사 제공과 보너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다양하다.
지원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회사 이메일(jobs@solisinc.kr)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 천안에 본사를 둔 솔리스(주)(대표 이종필)는 수출 300만 달러 달성과 LG엔솔의 1차 벤더업체에 등록된 중소기업으로 자동화설비 관련 10여 가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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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