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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협회 33회 정기 연례전
7월11∼23일 조셉 D. 캐리어 갤러리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24 2024 02:26 PM
한인 미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가 다음달 토론토에서 열린다.
한인미술가협회가 33회 정기 연례전을 다음달 11일부터 23일까지 조셉 D. 캐리어 갤러리에서 갖는다.
한인미술가협회(회장 정선미)는 제33회 정기 연례전을 다음달 11일부터 23일까지 토론토 조셉 D. 캐리어 갤러리(901 Lawrence Ave. W.)에서 갖는다.
'기억(Memory)'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미술가협회 회원 55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가협회 초창기 시절 회장을 지내고 현재 은퇴한 박영주·이정자 작가의 회고전을 겸한 행사라서 미협엔 더욱 의미가 크다.
두 작가 모두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가진 대선배들이다.
이번 정기 연례전은 재외동포청,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다음달 11일(목)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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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