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간한국
트렌트 대학교 '야생동물 보호구역' 탐방
1974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9 2024 09:53 AM
캐나다 트렌트 대학교 캠퍼스에는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야생동물 자연 보호 구역(Wildlife Sanctuary Nature Area)'이 있다.
트렌트 대학교에 야생동물 자연 보호 구역. kverhulstrogers
캠퍼스 남동쪽에 위치한 이 보호 구역은 1974년 설립된 이후 생물다양성 감소를 막기 위해 서식지를 보전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등 많은 노력을 이어왔다.
보호 구역 내 가장 큰 습지 중 하나는 '오토나비 습지 자연 보호구역(Otonabee Wetland Nature Area)'에서 흘러오는 물로 공급되는데, 이곳은 농업지대 옆에 위치해 있어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곤 했다. 그러나 보호 구역 측은 건설이 진행되는 동안 오토나비 습지의 수질을 모니터링하며 안전 문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이곳은 산책로나 습지, 숲 등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사슴, 여우, 비버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이들과 교감할 수도 있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여행" 관련 기사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해밀턴의 숨겨진 보석, 티파니 폭포 | 16 Jul 2024 |
트렌트 대학교 '야생동물 보호구역' 탐방 | 09 Jul 2024 |
"나만 알고 싶은" 온타리오 해변 4선 | 08 Jul 2024 |
온타리오 린드허스트의 역사적인 돌다리 탐방 | 30 Jun 2024 |
캐나다데이 맞이 '국립공원 무료개방' | 28 Jun 2024 |
캐나다의 사해, 리틀 마니투 호수 | 24 Jun 2024 |
카테고리 기사
공공부문 채용, 경력직 중심 확대
28 Apr 2025
0
0
0
어머니 잃은 이들 위한 특별 행사
28 Apr 2025
0
0
0
마스트 트레일에 숨은 세계사 반전
28 Apr 2025
0
0
0
77세 한인 여성 마라토너
21 Apr 2025
0
1
0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원인일 수도
21 Apr 2025
0
0
0
운동 부족?… 조금만 더 빠르게 움직여도 건강 도움
21 Apr 2025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