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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문화의 새 장을 열다" 나이트캡 체스 클럽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15 2024 03:05 PM
7월 20일(토), 더 웰
토론토 체스 클럽 '나이트캡 체스 클럽(Knightcap Chess Club)'을 향한 시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나이트캡 체스 클럽이 이번 주말 체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나이트캡 체스 클럽
이곳은 작년 말 에넥스 호텔(Annex Hotel)의 와인 바에서 이벤트성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체스를 처음 경험하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플레이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체스 문화의 새로운 판을 제시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칵테일과 음식을 즐기면서 경기를 진행했고, 이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바 세인트 로(Bar St. Lo), 이튼 센터(Eaton Centre) 등 도시 내 다양한 명소에서 팝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주최하며 명성을 쌓아갔다.
그리고 이번 주 토요일(20일) 국제 체스의 날을 맞이해 토론토 더 웰에서 체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체스 페스티벌 및 향후 이벤트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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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