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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이던 40대 부부 피살
체포된 용의자는 지하 세입자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l 15 2024 04:08 PM
별거 중이던 40대 오샤와(토론토 동부) 부부가 지난 주말 총격을 받고 숨졌다.
13일 오샤와에서 40대 부부가 총격을 받고 숨졌다. 30세 용의자를 체포한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CP24방송 사진
지난 13일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접수한 더램경찰은 낮 12시35분께 오샤와 글레포리스트 스트릿/제인 애비뉴 인근 주거지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패트릭 몽고메리(42)를 발견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했다.
곧이어 제2의 장소에서 또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접한 경찰은 글렌포리스트 선상 주택에서 이미 숨진 여성 앤드리애나 몽고메리(42)를 발견했다.
이날 경찰은 파란색 트럭을 몰고 도주한 남성 마크 고든(30)을 1급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숨진 부부의 이웃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은 앤드리애나가 살던 주택의 지하에 세들어 살고 있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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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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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ul, 16, 08:45 AM Reply총 맞아 피살된 피해자부부가 우리 한인동포가 아닌 게 참 다행이군! 그런데 이런 읽어서 기분 나쁠 사건은 왜 보도했을까? 모르고 있어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거 같구먼! 우리 동포 얘기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