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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수 보험청구액 10억 달러에 달해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l 19 2024 03:30 PM
신용평가기관은 7월 16일에 내린 폭우로 고속도로와 지하실이 침수돼 보험업계가 약 10억 달러의 보험손실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 기상 현상으로 인한 보험 손실이 크지만, 보험업계에서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용평가기관은 7월 16일에 내린 폭우로 보험업계가 약 10억 달러의 보험손실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보험사들은 증가하는 손해배상 청구액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데, 특히 지난 2년 동안 발생한 손해배상 청구액은 30억 달러가 넘었다.
온타리오주의 보험 규제 기관은 홍수로 인해 예상되는 모든 보험금 청구 절차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주 금융서비스규제청은 조치에 따라 기업들은 온타리오주 외부에서 허가를 받은 손해조정인을 고용할 수 있으며 온타리오주 내 보험사는 제휴 보험사 직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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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