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미국, 의약품 최대 200% 관세 예고
  • HotNews 카니, 공무원 자르고 단체 지원금 줄이나
  • CultureSports 폴 매카트니 해밀턴에 뜬다
  • HotNews 퀘벡서 '체제전복 기도' 무장세력 적발
  • HotNews 인공지능 시대, 한국어 교사의 역할은?
  • CultureSports 11연승 놓쳤지만 AL 동부 1위 유지
  • CultureSports 2025 미술가협회 연례전-2
  • CultureSports 1∼3세대가 하나 된 감동의 무대
  • Opinion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 (중)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주간한국

MG 오토 세일

피싱 사기, 어떻게 피할까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해야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l 26 2024 03:44 PM


2023년 캐나다인이 사기로 입은 손실액이 역대 최고치로 5억 6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2년보다 2300만 달러가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화, 메시지, 이메일 등 상대가 자신이 주장하는 사람이 맞는지 두 세 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몇 달 전, 핼리팩스 투자 회사 베레칸(Verecan Capital Management Inc.) CEO 콜린 화이트는 캐나다 세무청(CRA)에서 일한다고 주장하는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지금 이 전화를 끊고 세무청 웹사이트를 통해 1-800 번호로 당신에게 전화를 걸건데, 연결이 되면 다시 통화하자"고 답변했다. 수신 전화의 발신자 ID가 세무청으로 뜨더라도 실제 해당 기관에서 건 전화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크린샷 2024-07-26 154242.png

2023년 캐나다인이 사기로 입은 손실액이 역대 최고치로 5억 6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2월 세무청은 AI 기술로 복제된 음성을 사용하는 사칭범들이 많기 때문에 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서는 세무청 소속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사기가 의심되는 전화를 받았을 때 화이트가 대응한 방법을 설명하며 상대의 이름, 전화번호, 사무실 위치를 확인해 신원을 정확히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런 다음 세무청의 1-800 번호로 전화를 걸어 방금 대화한 사람이 실제 직원인지 확인되면 대화를 진행해도 된다.

화이트는 세무청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사회보장번호, 주소, 생년월일을 묻는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세무청이 신원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2023년 세금 보고서의 50번째 줄은 무엇이었습니까?"와 같이 특정 세금 보고서의 특정 줄 번호를 요구한다.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세무청에 해당 기관에서 귀하에게 전화를 건 기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디지털 신원 회사 고컨펌(goConfirm) CEO 커크 심슨에 따르면, 널리 알려져 속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이메일 사기도 조심해야한다.

심슨은 링크를 클릭하거나 의심스러운 메시지에 답장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택배, 우편, 통신사 등 중요한 정보를 사칭하는 경우가 있어 속는 사람이 많다"며 회사에 직접 전화해 알아보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사칭범들은 시간이 촉박하다고 속이고 교묘하게 협박해 정보나 자금을 뜯어내는 수법을 주로 쓴다.

심슨의 팀은 스캠스파터(ScamSpotter)라는 사기 탐지 도구를 개발했다. AI로 의심스러운 문자 메시지, 이메일, 온라인 대화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 사기를 신속히 탐지하는 도구다.

 

796x276-한국일보-웹사이트-제작-서비스_master.jp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satya-deep-xttqg4yyj6i-unsplash.jpg
W

침팬지도 트랜드가 있다

10 Jul 2025    0    0    0
sasun-bughdaryan-5pxhsaixvnu-unsplash.jpg
W

은퇴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월요병

10 Jul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07-10 141148.png
W

범고래 회복 없었다... 멸종 우려 여전

10 Jul 2025    0    0    0
adobestock_509779331_.jpg
W

해외 상속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국 유언장

09 Jul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07-09 122442.png
W

‘뱅크싱’ 연애, 조용한 이별의 시대

09 Jul 2025    0    0    0
screenshot 2025-07-03 at 10.35.26 am.png
W

신은 몰라도

03 Jul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mjdokvjm2eyrcitmh7lo5d2msu.jpg
Opinion
부정의 쳇바퀴 영원히 대물림?
29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094846.png
HotNews

SIN, 이제는 만능 열쇠 아닌 보안 구멍

29 Jun 2025
0
adam-wilson-6uionphza5o-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미 주류 보이콧에 판매 급감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30 092749.png
HotNews

정부 입력 실수로 OAS 지급 지연

30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6 144113.png
Feature

캐나다, 어쩌면 돈 방석?

25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캐나다 깃발3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 떠나는 국민, 역대 두 번째 많아

03 Jul 2025
0
sbgds.jpeg
CultureSports

2026 세계대학순위 발표

23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